Lyrics
망가질 대로 망가져버린 지난 월화수목금
내 자신에게 대체 뭣 때문인지를 물어도
쉽게 답을 못 내, 하루 종일, 꽉 다문 입으로 시간을 보내
내 경쟁자들의 희소식은 멍때리고 서있는 나를 혼내
펜을 꺼내봤자 박자를 따라가기도 숨이 벅차는 걸
나도 너처럼 모르는 척 모든 걸 다 잊고파 술 몇 잔으로
불쌍한 내 팬들은 지금도 나를 믿어, 미안해 내가 요즘에 좀 힘이 들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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