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 멀리 있어도 외로워 말아요
내가 곁에 있어 줄게
여길 봐요
웃는 얼굴로 그대에게 인사할게
달이 뜨고 새벽이 돼
이곳에 그대는 없어, 이젠
마지막인 걸 알았더라면
'잘 가' 한마디라도 할 걸
신은 공평하지 않아
시간은 멈춰주지도 않아
시작과 끝은 같지 않아
조금 이르다고 생각할게
거짓말 마, 야속한 시간만 가
하지 마, 그 말은 bye
아직은 나 준비가 안 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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